남양주사찰1 남양주 묘적사 계곡 시원한 바람 남양주 묘적사에 다녀왔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서 봉축 법요식 참석차 주말 아침에 사찰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5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오늘은 5월 30일입니다. 파란 하늘은 유난히 더 빛나고 봄날의 따뜻한 날씨가 바깥 활동하기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부릉부릉부릉 승용차 시동을 걸고 묘적사로 향합니다. 묘적사 까지는 집에서 20여분 걸리는 거리에 있어서. 평상시에도 시간이 날 때 한번씩 들러서 마음을 정화시키는 나만의 힐링 장소이기도 합니다. 묘적사의 위치는 도심 근교의 외곽이라서 방문이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사찰까지는 계곡을 끼고 있는 구불구불한 찻길을 10여분 동안 올라가야 됩니다. 올라가는 길 한쪽으로 흐르는 시원한 계곡물 소리가 눈과 귀를 모두 힐링 시켜주고 있습니다. 묘적사 계곡에는 가.. 2020. 6.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