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석횟집1 마석 행복한 바다 횟집에서 만원으로 행복한 점심식사! 이른 아침부터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서, 이런 날에는 집에 있으면 기분이 다운되면서 우울 해지거든요. 그래서 무작정 집을 나셨어요. 점심시간이 다 돼 가고 있어서 어디로 가서 맛난 점심을 먹을까? 고민도 하면서요. 기분 전환을 위하여 맛난 음식을 먹는 건 최고의 선택이거든요. 점심이라서 너무 거대한 것은 싫고, 그렇다고 너무 가벼운 것은 원지 아쉬울 것 같고. 어디로 가야 될까요? 방황을 하던 중 지나는 길에 우연히 마주한 마석 행복한 바다 횟집. 점심 특선 만원이라는 안내문이 눈에 들어왔어요. 앗! 저기다.^^ 오늘 우리 일행의 점심식사로 찜콩합니다. 식당 앞에 있는 큼직한 주차장에 차를 대놓고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평상시 같았으면 홀에 손님이 가득 차 있을 시간인데요. 비도 오고, 코로나 여파 때문.. 2020. 6.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