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역1 행복행 추억 기차 여행 능내역에서 봄바람 맞으면서 즐기는 혼 라이딩 조금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라서 행복행 추억 기차 여행지 능내역에 다녀왔어요. 봄바람도 살랑살랑 불고. 그동안 계속 집 콕만 하고 있었던 터라, 오랜만에 봄바람 맞으면서 즐기는 혼 라이딩 입니다. 오늘은 평일이고 비가 올 것 같은 날씨라서 그런지 밖에 다니는 사람들도 별로 없었어요. 아직은 조심해야 되는 시기라서요. 오늘 같은 날에 혼자 즐기는 라이딩도 괜찮은 완성맞춤이란 생각입니다. 능내역은 지금은 운행이 정지된 폐역이에요.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에 있었던 간이역인데요. 2008년 12월 운길산역이 개통되면서, 기차는 더 이상 능내역 철길로 들어오지 않았어요. 그러나 지금은 라이더 들의 쉼터로 재 탄생되어서 많은 인파들로 분비는 명소가 되었답니다. 저는 계절에 관계없이 자전거를 즐기는 1인데요... 2020. 5. 9. 이전 1 다음